우리 민족의 자랑 고구려

고구려는 우리 민족의 자랑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지며 동북아시아에서 군림하던 시대의 나라입니다. 비록 발해가 고구려보다 더 넓은 영토를 지배했지만, 부여의 역사가 짧고, 부여 역시 고구려를 계승하여 세워진 나라라는 점을 보아도 고구려가 우리나라의 자랑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고구려의 대표적인 유물인 수렵도

 

 

고구려: 동아시아의 맹주

고구려는 지금의 북한 지역을 포함하여 만주 일대 한반도 동북부에 위치한 국가입니다. 고구려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였고, 문화적으로도 토착 문화를 유지하면서 강력한 군사력으로 대표되는 나라입니다. 원래 나라 이름이 고구려였으나 고구려 역사상 가장 흥했던 장수왕 시대에 국호를 고려로 개칭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왕건이 건국한 고려가 그 이름을 계승하였고, 고려라는 이름은 천년 이상 이어온 우리나라의 이름이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영문이름이 Korea 역시 고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고려는 도교, 불교, 율령, 태학 등의 제도를 발전시키며 현대적인 정치 제도를 도입하여 나라의 기틀을 갖췄습니다. 또한 백성들은 왕을 "천제지자"라고 부르며 왕은 스스로를 하늘의 자손이라고 여겼습니다. 문화적으로도 씨름의 기원이 생긴 시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문화에 있어서는 북방의 추운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온돌 난방이 발전했으며, 거문고라는 현악기가 생길 정도로 융성했습니다. 또한 바보온달전, 낙랑공주와 호동왕자등의 오늘까지 전해져 오는 이야기가 생성된 시기입니다.

 

 

고구려의 독창적인 문화의 형성

고구려의 성립은 동아시아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한반도 동북부에 위치한 고구려는 지형적 특성을 활용하여 강력한 군사력을 형성하였습니다. 특히, 중국의 동북부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민들의 토착 문화 흡수하면서도 고구려 본질의 문화를 유지하였다. 그렇게 고구려는 다른 나라나 민족과는 다른 고구려만의 독특한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여러 외부 영향을 흡수하여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였습니다.

 

 

외교와 무역 : 동아시아를 이어주는 교두보

고구려는 중국에서 일본까지 동서를 이어주는 문화적인 교두보 역할을 하였습니다. 외교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가깝게는 백제, 신라에게 전해주었고, 멀리는 일본까지 전해주는 교두보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이렇게 다른 나라에까지 문화를 전승해 주면서도 고구려 만의 독창성인 문화를 구축했다는 점은 우리가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만한 점입니다.

 

 

고구려의 퇴마전쟁과 그 유산들

고구려는 퇴마전쟁을 통해 더욱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 전쟁을 통해 고구려는 지배층인 왕부터 모든 국민까지 군사력에 자부심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더욱 강력한 군사력이 되어 고구려의 역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유산으로 수렵도를 들 수 있습니다. 비록 고구려가 농경사회이긴 했지만, 영토가 한반도의 북측에 위치하여 수렵생활도 꼭 같이 해야 했었습니다. 수렵도는 이를 잘 나타내주는 유물입니다.

 

 

고구려의 퇴마전쟁과 그 유산들

고구려는 퇴마전쟁을 통해 더욱 강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 전쟁을 통해 고구려는 지배층인 왕부터 모든 국민까지 군사력에 자부심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더욱 강력한 군사력이되어 고구려의 역사에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유산으로 수렵도를 들 수 있습니다. 비록 고구려가 농경사회이긴 했지만, 영토가 한반도의 북측에 위치하여 수렵생활도 꼭 같이 해야 했었습니다. 수렵도는 이를 잘 나타내주는 유물입니다.

 

고구려의 고분 벽화

고구려의 고분벽화는 그 예술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그 당시 고구려의 신앙이나 사상, 의복이나 풍속등을 설명해 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특히 쌍영총에 남아있는 인물화나 무용총의 가인과 무인의 벽화는 예술적으로 아주 뛰어난 작품입니다. 이 벽화들을 통해 그 당시의 복식이나 풍속을 잘 알려주는 아주 소중한 자료입니다.